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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엔솔, 1분기 '어닝쇼크'에 52주 신저가


입력 2024.04.08 09:29 수정 2024.04.08 09:31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데일리안 ⓒ데일리안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큰 폭 밑돌면서 주가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4.12%(1만5500원) 내린 3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한때 35만80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같은 주가 급락에는 1분기 실적이 전년보다 크게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5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9% 감소한 6조1278억원, 영업이익은 75.2% 하락한 157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에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1889억원이 포함돼 있어 이를 제외하면 316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 부진과 주요 메탈가격 하락에 따른 원재료 투입 가격 시차(래깅) 영향 등이 실적을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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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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