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70대 기사 '급발진' 주장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5.07.13 14:35  수정 2025.07.13 14:35

택시기사 등 2명 다쳐 병원 이송…생명엔 지장 없어

사고기록장치(EDR) 등 통해 자세한 경위 조사 예정

13일 오전 7시 30분께 경기도 광주시의 한 도로에서 주행하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2명이 다쳤다.ⓒ게티이미지뱅크

경기도 광주에서 70대 택시기사가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경기도 광주시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했다.


택시는 인도 바깥쪽에 설치된 울타리를 뚫고 5m 아래 도로로 추락한 뒤 멈춰 섰다. 다행히 추락한 도로에 보행자나 다른 차량은 없어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인 70대 A씨와 조수석에 탔던 70대 배우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인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기록장치(EDR)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