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월드 IT쇼서 ‘일상 속 AI 서비스’ 소개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4.04.17 14:45  수정 2024.04.17 14:47

모빌리티‧브레인 등 주요 계열사 참여

‘일상 속 AI’ 주제로 체험 부스 마련

2024 월드 IT쇼 내 카카오 부스 전경. ⓒ카카오

카카오는 일상 속 인공지능(AI)을 주제로 ‘2024 월드 IT쇼(WIS)’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와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브레인, 카카오헬스케어 등 5개 사는 이날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WIS에 부스를 열고 일상에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AI 서비스를 소개한다.


카카오는 지난해 선보인 ‘대화 요약하기’, ‘말투 변경하기’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다. 해당 기능들은 공개 한 달간 150만명의 카카오톡 이용자가 사용해 본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AI 로봇 기반 이동 서비스인 ‘브링’을 선보인다.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로봇 기반 이동 서비스로, 일상 공간에서 불필요한 이동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로봇 하드웨어와 이용자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참관객이 체험할 수 있는 카카오클라우드 부스를 준비했다. 카카오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이미지 생성형 AI를 활용해 직접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카카오브레인은 텍스트 기반 이미지 생성모델 ‘칼로’와 새로 공개한 ‘AI 오디오북’ 기술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생성형 초거대 의료 AI를 설명하는 세션도 진행한다. 배웅 카카오브레인 최고헬스케어책임자(CHO)가 헬스케어 연구 및 사업에 대한 소개와 생성형 의료 AI의 발전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연동한 개인화 혈당관리 서비스 ‘파스타’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부스를 찾은 이용자들은 파스타로 실시간 혈당 수치와 기록을 파악할 수 있으며, 혈당 데이터를 분석한 맞춤형 리포트까지 확인 가능하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이번 WIS 행사를 통해 카카오가 만든 일상 속 AI를 직접 경험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는 이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AI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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