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장관, 쓰레기 제로(ZERO) ‘노노샵’ 찾아 탄소중립 논의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04.24 14:01  수정 2024.04.24 14:01

환경부 2030 자문단과 소통

환경부 전경. ⓒ환경부

환경부는 한화진 장관과 ‘환경부 2030 자문단’이 2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노노샵’을 방문해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노노샵은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를 표방하는 친환경 매장 겸 카페로 세제(샴푸)를 다시 채우기(리필) 방식으로 판매하고 다회용기(텀블러) 만으로 커피 등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노노샵 공동대표인 줄리안 퀀타르트는 벨기에 출신 유명 방송인으로 ‘지구의 날(4월 22일)’ 유럽연합 기후 행동 친선 대사로 선정되는 등 평소에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한화진 장관은 탄소중립 실천 주무 부처 수장이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환경부 2030 자문단과 함께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할 때 다회용기(텀블러)를 쓰고 탄소중립 포인트도 직접 적립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부 2030 자문단, 줄리안 공동대표와 함께 탄소중립 포인트와 같이 일상 속 국민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탄소중립 포인트는 일상에서 10개 항목 탄소중립 활동을 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점수를 제공한다.


한화진 장관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은 불편한 일이 아니라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탄소중립 포인트처럼 개인 혜택으로 돌아오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며 “환경을 지키는 것이 불편하고 싫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좋은 일’이 될 수 있도록 청년세대들 생활 유형을 고려한 혜택을 늘리고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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