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전경.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NH투자증권의 ‘QV 선진국 1등주’ 상장지수증권(ETN) 등 4종목을 오는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신규 상장되는 ▲QV 선진국 1등주 ETN ▲QV 월간 레버리지 선진국 1등주 ETN ▲QV 월간 레버리지 코스피200 선물 ETN ▲QV 월간 레버리지 코스닥150 선물 ETN 등 4종목이다.
NH투자증권은 글로벌·국내 증시가 변동성을 동반한 상승세를 시현 중임에 따라 음의 복리효과를 완화할 수 있는 월간 레버리지형 상품 상장을 통해 투자 선택의 다양성을 제고하고자 이번 ETN 4종을 마련했다.
우선 ‘선진국 1등주’ 2종은 견고한 펀더멘털 및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바탕으로 선진국 대형주의 주가 상승 흐름이 신흥국 증시 대비 차별화를 보임에 따라 7개 선진국 증시에 상장된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구성된 기초지수에 투자한다. 7개 선진국은 미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덴마크 등이다.
‘QV 선진국 1등주’와 ‘QV 월간 레버리지 선진국 1등주’ ETN은 각각 ‘iSelect 선진국 1등주 NTR 지수’와 ‘iSelect 선진국 1등주 NTR 월간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지수로 한다.
다음으로 ‘국내 시장 대표지수’ 2종은 하반기 금리인하 전망과 반도체 등 수출기업의 업황 턴어라운드에 힘입은 국내 증시 상승과 미국 대선 등으로 변동성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시장 대표지수 기반의 코스피200, 코스닥150 선물에 각각 투자한다.
‘QV 월간 레버리지 코스피200 선물’과 ‘QV 월간 레버리지 코스닥150 선물’ ETN은 각각 ‘코스피200 선물 TWAP 월간 레버리지 지수’와 ‘코스닥150 선물 TWAP 월간 레버리지 지수’를 추종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ETN은 발행 증권회사의 신용위험이 있는 무보증·무담보 성격의 파생결합증권이기 때문에 투자시 발행사의 재무건전성 관련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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