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찬대 "상임위원 명단 제출 거부·지체 시 이후 벌어지는 모든 책임은 국민의힘에 있다"

홍금표기자 (goldpyo@dailian.co.kr)

입력 2024.06.07 10:09  수정 2024.06.07 10:09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박찬대
#민주당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장동혁 "이재명 대통령, 공직사회 니편내편 가르기위해 핸드폰 뒤져"

최고위원회의 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

발언하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회의힘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관련기사
"차두리, 딴 여자 안고 뽀뽀하고는 오해라고…" 내연의혹女 카톡 폭로

"차두리, 딴 여자 안고 뽀뽀하고는 오해라고…" 내연의혹女 카톡 폭로

남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와 코치를 지낸 차두리(45)가 여러 여성과 동시에 교제한 의혹과 관련해 송사를 치르게 됐다.31일 YTN에 따르면 차두리는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 폭로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여성 A씨를 고소한 상태다.차두리는 A씨가 사생활을 빌미로 자신을 협박하거나, SNS에 게시물을 올려 자신이 부정한 행위를 한 것처럼 묘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고소장에는 A씨와 몇 차례 만난 사이일 뿐이라며 복수의 여성과 교제한 적이 없고, A씨와 연인 사이가 아니라는 취지의 해명을 내놨다.그러나 A씨는 차두리 주장과는 상반된 주장을 내놓…
문재인, 이번엔 김정숙 '인도 사리' 블라우스 논란에 "의상외교, 비난 받을 일이냐"

문재인, 이번엔 김정숙 '인도 사리' 블라우스 논란에 "의상외교, 비난 받을 일이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배우자 김정숙 여사가 과거 인도 방문 때 대통령기록물에 해당하는 '사리(인도 전통의상)를 임의로 잘라 만든 블라우스'를 무단 반출했다는 여권 주장에 '의상외교'라고 반박하며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 잘한 일 아니냐"고 맞받았다. 문 전 대통령은 해당 의혹을 포함해 이틀 연속 김 여사의 과거 인도 방문과 관련한 의혹들을 방어하는데 직접 열을 올리고 있다.문 전 대통령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모 의원이 아내가 2018년 11월 인도 방문 때 입었던 블라우스가 대통령기록물법을 위반한 중대사안이라며 특검을 해야…
[단독] 인도 외무성 "김정숙 타지마할行" 사전공지…"현장서 간곡 요청" 野 해명과 달라

단독 인도 외무성 "김정숙 타지마할行" 사전공지…"현장서 간곡 요청" 野 해명과 달라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표현 그대로 "점입가경으로 논란이 커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앞서 문재인정부 시절 청와대와 정부부처의 고위 관계자가 '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은 인도 방문 당시 즉석에서 결정된 일정'이라고 설명한 것과 달리, 인도 외무성은 김 여사가 내인(來印)하기 전부터 이미 타지마할 방문이 있을 것이라고 공지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5일 데일리안 취재를 종합하면 인도 외무성(Ministry of External Affairs)은 김정숙 여사가 입국하기 전날인 지난 2018년 11월 3일…
"내 신상은 제발 빼줘" 밀양 성폭행범들 서로 폭로 중

"내 신상은 제발 빼줘" 밀양 성폭행범들 서로 폭로 중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차례로 폭로하고 있는 유튜버가 여러 가해자들로부터 서로를 폭로하며 제보하고 있다고 밝혔다.4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 운영자는 커뮤니티 댓글을 통해 “"현재 밀양 사건 가해자들이 저에게 서로 제보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에 그는 가해자들을 향해 "저한테 사과하지 마시고 피해자에게 사과하라"고 지적했다.함께 범행을 저지른 이들의 신상을 제보하겠다는 가해자들이 먼저 연락을 하면서, 본인의 신상은 공개하지 말아달라는 이기적인 모습에 이 같은 말을 적은 것으로 보인다.이 …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 전세임대 당첨됐다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간호조무사의 실수...20분만에 환자 사망, 무슨 일?
2
"센언니만 입는 줄?" Z세대가 빠진 레오파드 입문해보니 [MZ템 연구소]
3
"사고 치면 전화기 뺏기지 말라"…李대통령 9년전 발언 공개재생한 국민의힘
4
서정진 "R&D 1조원까지 늘어날 것"…셀트리온 '시밀러→신약' 체질 전환 속도
5
삼성, 2나노 성과 첫 공개…파운드리 최선단 본게임 돌입
6
수년간 입술 필러에 3800만원 쓴 여성 "더 원해"
7
성남시장과 대통령은 한가하지 않으시다 [기자수첩-사회]
8
한동훈, 재보선 출격 암시…"왜 출마 안하겠다고 선언하겠나"
9
대통령실 몰려간 국민의힘 "'대장동 몸통' 李대통령, 국정조사 수용하라"
10
묵혀둔 M&A 엔진 다시 켠 삼성, 반도체 너머 새 대들보 세운다 [리셋 삼성④]
실시간 인기뉴스
1
"사고 치면 전화기 뺏기지 말라"…李대통령 9년전 발언 공개재생한 국민의힘
"사고 치면 전화기 뺏기지 말라"…李대통령 9년전 발언 공개재생한 국민의힘
2
대통령실 몰려간 국민의힘 "'대장동 몸통' 李대통령, 국정조사 수용하라"
대통령실 몰려간 국민의힘 "'대장동 몸통' 李대통령, 국정조사 수용하라"
3
한동훈, 재보선 출격 암시…"왜 출마 안하겠다고 선언하겠나"
한동훈, 재보선 출격 암시…"왜 출마 안하겠다고 선언하겠나"
4
서정진 "R&D 1조원까지 늘어날 것"…셀트리온 '시밀러→신약' 체질 전환 속도
서정진 "R&D 1조원까지 늘어날 것"…셀트리온 '시밀러→신약' 체질 전환 속도
5
삼성, 2나노 성과 첫 공개…파운드리 최선단 본게임 돌입
삼성, 2나노 성과 첫 공개…파운드리 최선단 본게임 돌입
6
[속보] 법원, 19일 '김건희 오빠' 김진우 구속심사
[속보] 법원, 19일 '김건희 오빠' 김진우 구속심사
7
'31세' 삼양식품 3세 전병우, 2년 만에 전무로 승진
'31세' 삼양식품 3세 전병우, 2년 만에 전무로 승진
8
정권은 한 사건으로, 한순간에 무너진다
정권은 한 사건으로, 한순간에 무너진다
9
제4특검 출범에…국민의힘 "또다시 특검, 李정권 '특검 무단통치'냐"
제4특검 출범에…국민의힘 "또다시 특검, 李정권 '특검 무단통치'냐"
10
“5G·6G 전자파 내성시험 기준, 한국이 주도한다”
“5G·6G 전자파 내성시험 기준, 한국이 주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