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외국인과 기관 ‘팔자’에 2800선 하회

노성인 기자 (nosaint@dailian.co.kr)

입력 2024.07.19 09:30  수정 2024.07.25 09:47

개인 홀로 2335억원 순매수

시총 상위주 대부분 약세…삼전 1.04%↓

ⓒ데일리안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을 동반 매도세에 2800대가 무너지는 등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도 내림세를 보이며 820선을 나타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79포인트(0.91%) 내린 2798.56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4포인트(0.85%) 내린 2800.21으로 출발해 장 초반 2792.34까지 내리는 등 약세를 지속 중이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233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받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47억원, 1436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운데 LG에네지솔루션(0.45%) 홀로 상승 중이다. 나머지 삼성전자(-1.04%), SK하이닉스(-0.71%), 삼성바이오로직스(-1.41%), 현대차(-0.77%), 기아(-1.33%), 셀트리온(-0.59%) 등은 약세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고용시장 둔화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 마감했다.미국 노동부는 지난 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4만3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이며 전문가 예상치(22만9000건)와 직전주 수정치(22만3000건)를 모두 웃돌았다


지난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533.06포인트(1.29%) 하락한 4만665.02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3.68포인트(0.78%) 내린 5544.59로, 나스닥지수는 125.70포인트(0.70%) 하락한 1만7871.22로 장을 마쳤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2포인트(0.26%) 내린 820.36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9포인트(0.27%) 내린 820.29으로 출발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이 홀로 504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1억원, 82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환율은 138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8원 오른 1385.5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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