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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가능성"


입력 2024.07.30 18:43 수정 2024.07.30 18:48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국회 정무위 티메프 사태 관련 현안질의서 밝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티메프(티몬+위메프) 정산 및 환불 지연 사태와 관련해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도 정산이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30일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정산 및 환불 지연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대해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도 정산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의원은 "인터파크커머스나 AK몰은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는데 맞느냐"라며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구 대표에게 물었다.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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