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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상근감사위원으로 김대남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 감사위원은 1966년생으로 강릉고,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캐롤라인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진도시개발 대표이사,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 등을 역임했다.
김 감사위원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3년간이다.
"김정숙 여사, 서면조사 가능성…순방으로 둔갑해 여행했다면 횡령·배임" [법조계에 물어보니 464]
법조계 "고발인·참고인 수사 진행된 만큼…피고발자 김정숙 조사 불가피""출장경비 현금 사용도 아니고 돈의 흐름과 관련된 사건인 만큼…'증거 인멸' 쉽지 않아""김정숙 인도 순방 내용, 대통령기록물 보관 가능성…조사 받더라도 답변 회피할 수도""김정숙, 공무원 아니어서 국고손실혐의 적용 모호…예산 관련 부분 유용 교사했다면 공범"
'목숨 건 인증샷'…15만 女인플루언서 결국 익사했다
10대 소녀가 폭포 꼭대기에서 인증샷을 찍다가 떨어져 사망했다.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모에사 나이(14)는 지난 22일 미얀마 남동부의 한 폭포를 찾았다.모에사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활동하던 인플루언서로, 15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다.그는 폭포 위에 서서 자연을 배경 삼아 인증 사진을 찍고 이를 공유하려고 했다. 하지만 젖어있던 돌 위에서 발이 그만 미끄러졌고, 급류에 휩쓸렸다. 떠내려가던 모에사는 거대한 바위 두 개 사이에 몸이 끼고 말았다.모에사는 바위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탈출할 수 없었…
커플이 식당에 버리고 간 봉투…들여다 본 직원 '충격'
한 외국인 커플이 강남의 한 식당을 찾아 생활 쓰레기를 봉투째 버리고 도망갔다.31일 YTN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식당에 외국인 손님 2명이 손에 커다란 봉투를 들고 방문했다.이들은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자리를 떠났다. 그런데 그들이 앉았던 자리에는 앞서 들고 왔던 봉투가 그대로 놓여있었다.이를 본 식당 직원은 봉투 안을 들여다보고 경악했다. 그 안에는 먹다 남은 사과, 햄버거 포장지 같은 쓰레기가 가득 담겨있었기 때문이다.식당 직원 A씨는 "김밥, 배 껍질, 포장지부터 해서 별것이 다 들어있었다. 딱 여는 순간 …
수영 스타 장위페이, 중국 도핑 의혹에 “우리는 결백”
중국 수영이 다시 한 번 도핑 의혹 도마 위에 오르자 중국의 대표적인 수영 스타 장위페이(26)가 작심하고 한 마디에 나섰다.장위페이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여자 접영 200m 결승서 2분05초09에 터치 패드를 찍어 동메달을 획득했다.장위페이는 중국 자랑하는 수영 스타 중 하나다.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서 접영 200m와 계영 800m 2관왕에 이어 접영 100m과 혼성 혼계영 80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 중국의 수영 영웅으로 떠올랐다.이후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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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혼수만 준비하겠다는 여자친구와 견해를 좁히지 못한 한 남성이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2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A씨의 사연을 다뤘다.A씨는 "결혼을 앞두고 매일같이 부동산을 전전하며 전셋집을 찾았다"면서 "서울의 높은 집값과 전세 불안정성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은 상황에서 집 문제로 인해 어깨가 무겁다"고 털어놨다.이어 "깡통전세 때문에 보증금도 못 받고 이사도 못 간다는 친구 이야기를 듣고 더욱 불안해졌다"며 "이런 와중 여자친구는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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