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는 24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과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캘리포니아 드림(CALIFORNIA DREAM)'을 헤리티지로 청춘의 자유로움과 도전 정신을 표현하는 브랜드 후아유와 최애 걸밴드로 자리잡은 성장의 아이콘 QWER이 만나 '실패를 두려워 하지마'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협업 상품으로는 후아유의 대표 상품인 ▲패치 집업 ▲다잉 맨투맨 ▲키링·모자·백팩 등 잡화 라인에 QWER만의 색깔을 담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패치 집업에는 QWER 로고와 후아유의 레터링이 들어가 있으며, 다잉 맨투맨에는 QWER 로고를 빈티지하게 해석해 후아유의 헤리티지를 살렸다. 특히 후아유의 시그니처 곰 캐릭터인 ‘스티브’를 QWER 멤버(쵸단·마젠타·히나·시연)들이 직접 드로잉한 버전으로 키링을 제작하기도 했다.
또한 후아유는 멤버들의 드로잉을 기반으로 청춘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네 컷 만화와 QWER의 팬들을 위한 유튜브 콘텐츠와 쇼츠 등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QWER과 함께 2030세대 젊은 청춘을 위한 협업 컬렉션을 발매하게 돼 기쁘다”며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