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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52주 최저가 경신 후 반등...2%대↑


입력 2024.10.28 09:49 수정 2024.10.28 09:50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31일 부문별 확정 실적 발표...시장 관심 속 저가매수 유입

삼성전자 서초 사옥 전경. ⓒ데일리안DB

삼성전자가 이달 말 부문별 확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2% 넘게 오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15%(1200원) 상승한 5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0.36% 내린 5만5700원으로 개장해 또다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곧바로 상승 전환한 뒤 반등하고 있는 양상이다.


삼성전자가 오는 31일 부문별 확정 실적 발표를 앞둔 만큼 실적 및 이후 이어질 컨퍼런스콜에 관심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직후 전영현 반도체(DS)부문장(부회장)의 이름으로 ‘반성문’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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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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