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공시 의무화…국내외 공시 동향 공유·대응방안 논의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4.11.20 11:00  수정 2024.11.20 11:01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전경.ⓒ데일리안 DB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4년 하반기 기업책임경영 민·관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한상사중재원 공동 주관으로 해외진출기업, 수출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자리에서 최근 유럽연합(EU)·미국·일본 등 각국에서 논의되고 있는 지속가능성(ESG) 공시제도 도입 동향과 지난 4월 공개된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초안'의 주요내용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발제를 맡은 김정남 법무법인 화우 그룹장은 주요국의 ESG공시 논의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선경 그린에토스랩 대표는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현황과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 국내연락사무소(NCP) 위원인 장진영 변호사는 OECD 기업책임경영 가이드라인과 한국 NCP 운영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패널토의에 나선 전문가들은 ESG공시 대응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 및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유법민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ESG 공시 의무화 적용 기업뿐만 아니라 공급망에 포함된 중소기업도 ESG 공시에 대비가 필요한 만큼 관련 정보를 적시에 공유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업계와 소통을 통해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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