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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이태원 참사, 분노 키워라"…북한 지령 받은 민노총 전 간부 '중형'
1심 징역 15년 선고…법원 "북한 목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전복에 동조""피고인, 이러한 사정 잘 알고 있었음에도 장기간 동조" 간첩 혐의 대부분 유죄 인정
"불륜 즐긴 건 남편인데…재산 한 푼 못 받고 쫓겨나게 생겼네"
불륜을 저지른 남편과 이혼을 결심한 한 여성이 결혼 전 작성한 '이혼시 재산분할 청구를 포기한다'는 내용의 혼전계약서 효력 여부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나섰다.최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는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이혼을 고민 중인 결혼 7년 차 주부 A씨의 사연을 다뤘다.작은 노점에서 시작해 외식업계의 대모가 된 시어머니의 영향으로 평소 남편은 손해보는 것을 싫어했다고 한다. A씨는 결혼 전 남편이 데이트 비용을 정확히 반으로 나눠 계산하고, 결혼 후 아이를 낳고서는 분 단위로 시간을 따져 각자 자유시간을 가지기도 …
이재명, 2차 고비 '위증교사' 1심 오늘 선고…대권가도 암운 민주당 촉각 [정국 기상대]
검찰은 징역 3년 구형 가운데…금고형 이상 확정되면 첩첩산중민주당 "이재명 죽이기" 주장 속李는 민생 언급하며 짐짓 관망
카약 타던 60대男, 바위 틈에 껴 옴싹달싹 못하다 끝내
호주 태즈메이니아의 한 강에서 카약을 타던 외국인 관광객이 바위틈에 다리가 끼는 바람에 20시간 넘게 움직이지 못 하다가 결국 다리를 절단하는 일이 발생했다.24일(현지시간) 펄스태즈매니아, 9뉴스 등 호주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2시 30분쯤 프랭클린강의 급류 구간에서 60대 남성이 친구들과 함께 카약을 타다가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남성이 차고 있던 스마트워치가 사고 발생 약 1시간 후 구조요청을 보냈고, 이를 접수한 구조대와 경찰 등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들은 20시간 넘게 남성의 다리를 빼내려 노력했다.하지만 수…
높은 공사비에 멈춰버린 재건축 시계, 곳곳 암초 [선도지구 초읽기③]
이번주 선도지구 발표 앞두고재건축 패스트트랙법 국회 통과“특별법 실효성 의문…사업 지연 불안감도 여전”
"한국 방산주 시대 쉽게 끝나지 않을 것"…'트럼프 수혜주' 관심 갈수록 증폭
"계속 지지층 결집" vs "이젠 중도층 확장"…국민의힘 덮친 '탄핵·대선' 딜레마
"민주당이 지켜줄 것"…'곽종근 가스라이팅' 우려한 707단장
"날 거절했으니 같이 불타 죽자" 女에 휘발유 퍼부은 男
[Who바이오] 삼성의 해결사 '바이오'…이재용의 해결사 '존 림'
무너지는 국산 우유, 시장 개방 대비책 세워야 [기자수첩-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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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대체거래소 출범…복수 주식거래 시장 위한 과제들 [기자수첩-금융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