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4.11.25 11:06
수정 2024.11.25 11:07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붉을 밝힌 안양역 광장 대형 성탄트리. ⓒ안양시 제공
성탄절을 한달 남짓 앞둔 지난 23일 17시 안양역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점등식에 참석해 "환한 불빛 속에서 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고 불빛처럼 지역경제도 밝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탄트리는 높이 10m, 폭 5m로 내년 1월 5일까지 총 44일간 불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