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차기 사장에 박창훈 페이먼트그룹 본부장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입력 2024.12.05 11:08  수정 2024.12.05 11:08

박창훈 신임 신한카드 사장 내정자. ⓒ신한카드

신한금융지주는 5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를 개최하고, 박창훈 신한카드 페이먼트그룹 본부장을 신한카드 신임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박 신임 사장은 부사장을 거치지 않고 본부장에서 추천된 파격 인사다. 박 신임 사장은 페이먼트 그룹과 신성장본부, 영업추진팀 등 디지털 및 영업관련 핵심부서를 거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한카드를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시키는 데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은 지난 7월 그룹 수익성 개선에 기반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제시했는데 이를 위해서는 신한카드의 성과 확대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2위권 사업자와 격차가 축소되고 있고 업권을 넘나드는 치열한 경쟁상황에서 차별적인 성장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최고경영자 교체를 통해 과감한 조직 내부 체질 개선을 이끌고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방점을 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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