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까지 전국 넥슨 프리미엄 PC방서 진행
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PC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넥슨은 내년 1월 8일까지 전국 넥슨 프리미엄 PC방에서 슈퍼바이브를 즐긴 후 미션을 수행하면 경품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게임 접속 및 스쿼드(4인) 듀오(2인) 모드로 참여해 적 처치 등 미션을 완수하면 아이템 보상과 '겨울축제 티켓'을 지급한다. 티켓으로 '겨울축제 선물상자'를 열어 경품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12월 25일부터 29일까지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크리스마스 테마의 '플레이어 카드', '스프레이', '240 바이브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1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신년을 맞아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면 한복 콘셉트의 '감정표현' 2종과 '240 바이브 포인트' 등을 받는다.
이와 함께, '천체의 겨울 대축제' 업데이트를 통해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슈퍼바이브를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테마가 적용된 맵에는 특별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NPC(논 플레이어 캐릭터) '선물 요정'이 배치돼 있다. 적을 눈사람으로 만드는 파워 '눈덩이'와 눈사태를 일으키는 '대규모 눈사태' 등 겨울의 특징을 반영한 플레이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슈퍼바이브는 변화하는 전장에서 다양한 전투 양상을 빠른 속도감으로 즐길 수 있는 MOBA 배틀로얄 게임이다. 이용자는 높은 자유도에서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를 창출할 수 있다.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16종의 헌터(캐릭터)와 팀 전략을 통한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