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의 안정적성장과 대손비용 감소 영향
4분기 당기순이익은 63.5% 감소한 4734억원
비이자이익 감소와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 탓
서울 세종대로 신한은행 본점 전경. ⓒ신한은행
신한금융그룹은 2024년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4% 증가한 4조517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대출자산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 영향으로 당기순이익 규모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의 지난해 연간 이자이익은 11조4023억을 기록해 전년 대비 5.4% 증가했고, 비이자이익은 3조2575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0% 줄어들었다.
다만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4734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63.5% 감소했다. 유가증권 이익이 줄어들고 희망퇴직 비용과 대손충당금 적립 등 일회성 비용이 늘어난 탓이다.
계열사 별로 보면 신한은행의 연간 순이익은 3조6945억원으로, 전년 대비 20.5% 증가했다. 대출자산이 증가하면서 순이익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신한카드의 지난해 순이익은 5721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7.8% 감소했다. 신용판매와 할부 등 영업수익이 증가했으나 지난해 4분기에 시행한 희망퇴직 비용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신한투자증권 2458억원, 신한라이프 5284억원, 신한캐피탈 1169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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