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자본금 줄인 부동산 투자, 이렇게 시작해 볼까?


입력 2025.03.19 15:21 수정 2025.03.19 15:21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조감도

흔히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큰돈을 들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부동산 상품 중에서도 시세 차익은 물론 현금 흐름을 창출하고 소액으로도 중장기 투자가 가능한 영리한 상품이 있다. 바로 수익형 부동산인 ‘지식산업센터’다.


지식산업센터는 쉽게 말해 기업(법인)을 주 수요층으로 하는 업무공간이다. 얼핏 들으면 큰돈이 들 것 같지만 아파트, 오피스텔 대비 상대적으로 초기 투자 비용이 적다. 지식산업센터만의 분양혜택을 이용한다면 적은 투자 비용으로 부동산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와 오피스텔과 같이 입지를 고르는 안목이 중요한데, 크게 2가지를 주목해 보면 좋다. 바로 △차익형 입지 △수익형 입지다.


먼저, 차익형 입지는 시세 차익으로 목돈을 벌 수 있는 곳을 말한다. 관련 업종이 모인 업무지구나 우수 인력이 많은 지역, 상권과 교통이 좋은 역세권, 기업 수요가 높아 공실이 낮은 지역 등이 주된 예다.


이어 수익형 입지는 쉽게 말해 매달 월세 수익을 벌어들이는 곳으로, 차익형 입지의 특성에 더해 수요 대비 공급이 적어 높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입지를 일컫는다. 이 두 입지를 조합하면, 지식산업센터는 결국 교통이나 환경이 좋아 기업이 많은 곳이 최적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여기에 가격, 분양혜택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인 셈이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를 특히 더 주목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요즘 시기에 나온 지식산업센터라 할 수 없을 정도로 경쟁력 있는 분양가와 분양혜택, 입지 등을 고루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 이 지식산업센터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부터 책정돼 있다. 가격 부담이 없어 젊은 투자자나 새 사옥 마련을 희망하는 기업 CEO에겐 제격이다.


분양혜택 역시 파격적이다. 선착순 한정으로 계약금 10% 중 5%를 자납하면 5% 계약금 무이자 대출을 지원, 이후에는 계약 축하금(5%)을 제공한다. 계약금 10%를 자력으로 내도, 계약 축하금(5%)에 계약금 이자 지급(연 5%, 3년치 일시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주시점에는 잔금 지원(10%)까지 제공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경기 안양 평촌권역에 들어서는 만큼 지역 내에서 최상위의 입지를 선점한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1, 4호선과 GTX-C노선(예정)이 지나는 금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동탄~인덕원선 호계역(예정, 가칭)이 개통되면,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를 갖추게 된다.


주변에는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LS그룹의 계열사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와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업종의 기업 간 시너지 효과 창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IT, 신소재, 제약, 바이오, 게임 등 메카로 떠오르는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연계된 기업이 입주할 수도 있고 이에 따른 종사자까지 수요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국내 대표 건설사인 DL건설(시공)과 KT&G(케이티앤지)를 통해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공급된다.


주차대수는 총 838대에 이른다.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기업의 업종이나 기업의 규모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한 가변형 호실 설계도 적용된다.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 설계(일부) 적용으로 업무공간을 더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