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베이커리숍 ‘더 델리’에서 322 소월로 스테이크 하우스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티라미수를 새롭게 재해석한 케이크를 출시했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티라미수를 케이크로 만나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티라미수 케이크는 전통적인 티라미수의 깊은 풍미에 크루아상을 더해 독창적인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케이크 위에 얹어진 크루아상 모양의 초콜릿은 바삭한 식감과 식욕을 자극하는 비주얼까지 완성했다.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치즈와 함께 겹겹이 쌓은 크루아상 크럼블의 부드럽고 바삭한 질감이 커피의 쌉사름함과 버터리한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또한, 버터의 풍미가 가득하고 공기층이 많은 크루아상의 결 사이사이 푹 적셔진 에스프레소 샷이 더욱 촉촉한 티라미수를 완성한다. 커피는 물론, 레드와인과도 환상적인 페어링을 자랑해 남녀노소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크루아상 티라미수 케이크만을 위해 제작하여 구워진 백자기 그릇은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다른 케이크들과 차별되는 부분이다. 촉촉하고 달콤한 케이크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활동 가능한 백자기 그릇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