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택 매매·전세가격…3개월 연속 하락폭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5.04.21 08:30  수정 2025.04.21 10:59

매매 -0.20%→-0.16%, 전세 -0.13%→-0.01%

영종 하늘도시 항공사진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올해 3월 주택 매매 가격과 전세 가격이 동반 하락했으나, 하락폭은 3개월 연속 줄었다고 21일 밝혔다.


시가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해 발표한 ‘2025년 3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3월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20%에서 -0.16%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연수구(-0.33%→-0.38%), 서구(-0.27%→-0.32%), 계양구(-0.31%→-0.27%), 남동구(-0.23→-0.06%), 동구(-0.07%→-0.06%), 중구(-0.08%→-0.02%), 미추홀구(-0.10%→-0.01%), 부평구(-0.08%→-0.01%) 순으로 하락했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13%에서 -0.01%로 하락폭이 대폭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연수구(0.04%→0.18%), 미추홀구(-0.13%→0.18%), 동구(-0.08%→0.09%), 부평구(-0.01%→0.05%), 남동구(-0.10%→0.03%)는 상승했다.


반면 서구(-0.36%→-0.36%), 중구(-0.29%→-0.15%)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월세가격 변동률은 전월 0.24%에서 3월 0.21%로 상승폭이 다소 줄었다.


지역별로는 남동구(0.42%→0.44%), 중구(0.25%→0.29%), 부평구(0.15%→0.26%), 계양구(0.34%→0.20%), 서구(0.33%→0.17%), 미추홀구(0.14%→0.16%), 동구(0.08%→0.06%), 연수구(0.10%→0.04%) 순으로 상승했다.


주택 매매량은 올해 1월 2206건에서 2월 3097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서구(658건)였으며, 이어 남동구(584건), 부평구(473건), 미추홀구(428건), 연수구(362건), 계양구(297건), 중구(163건), 동구(69건), 강화군(55건), 옹진군(8건)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관계자는 “입주 물량 등의 영향으로 매매 가격과 전세가격 동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매매 가격은 연수구, 계양구, 서구를 중심으로, 전세가격은 중구, 서구를 중심으로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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