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통영시와 대부계약 체결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오른쪽)과 천영기 경상남도 통영시장이 21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남해권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부지) 대부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21일 경남 통영시와 ‘남해권 스마트안전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대부계약을 체결했다.
통영시 산양읍 신전리 324-4번지 일원에 건립하는 남해권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는 대지 면적 7069㎡, 연면적 2800㎡ 규모로 통영과 남해 지역 현안에 특화한 선박검사 기준 개발과 어선 안전기술 연구 등을 진행한다.
KOMSA는 “통영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소형어선(총t수 20t 미만) 밀집 지역으로 어업과 수산 가공을 집약한 국내 대표 수산업 전진기지”라고 설명했다.
KOMSA는 남해권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를 통해 어선 안전 기술 연구, 시민 체감형 해양 안전 교육 등을 통합한 원스톱(One-stop) 해양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준공하는 ‘통영 마리나 비즈센터’와 함께 지역 해양산업 생태계 공공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중소선박의 안전관리 선진화를 위한 지역 거점인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남해권 센터는 지난 2023년 문을 연 서남권 및 인천권 센터에 이어 세 번째다.
김준석 KOMSA 이사장은 “수산·해양레저 중심지인 통영에 들어설 ‘남해권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가 단순한 해양안전 서비스 기능을 넘어, 지역 어업인과 해양레저 관광객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무사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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