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방영 예정
배우 이설이 ‘우리영화’에서 배우 남궁민, 전여빈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2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설이 SBS 드라마 ‘우리영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 감독 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935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극 중 이설은 영화와 광고계를 휩쓴 톱배우 채서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과거 스캔들 상대였던 제하와 작품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된다.
이설은 드라마 ‘옥란면옥’, ‘D.P.’ 시리즈, ‘남과 여’, 영화 ‘사자’, ‘발신제한’, ‘방법: 재차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침범’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우리영화’는 6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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