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감사실이 본사 처장급 관리자와 청렴윤리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본사 처장급 보직자 약 19명이 참석했다. 회사의 문제점 및 혁신 추진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조직 혁신의 저해 요인 분석을 통한 개선 및 예방 대책, 청렴문화 정착 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문호 한전KDN 상임감사는 “처장급 관리자는 조직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솔선수범과 리더로서의 막중한 역할을 책임지는 주체”라며 “각자가 수동적 업무 행태를 지양하고 창의적 자세를 견지해 조직 혁신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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