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달 해수부 차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 점검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5.05.09 17:56  수정 2025.05.09 17:56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9일 충북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아 수산물 물가동향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해양수산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9일 충북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아 수산물 물가동향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을 점검했다.


해수부는 오는 13일까지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송 차관은 행사 첫날 시장 내 수산물 판매점포를 돌아보며 정부 비축수산물을 비롯한 수산물 수급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수산물을 구매한 후 환급 부스를 찾아 직접 환급을 받았다.


송 차관은 시장을 점검하면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행사기간 동안 안전에도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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