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공단, 17개 어촌체험휴양마을 기초 컨설팅 시작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5.12 15:41  수정 2025.05.12 15:41

어촌관광 등급 못 받은 마을 대상

어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들이 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로부터 기초 컨설팅을 받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안정적 운영과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25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기초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어촌관광 등급 결정은 체험, 숙박, 음식 부문을 포함해 위생·안전·운영체계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공단은 등급과 성과를 기준으로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진입 ▲성장 ▲안정 3단계로 분류하고, 단계별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한다.


기초 컨설팅은 신규 지정했거나 아직 어촌관광 등급을 부여받지 못한 ‘진입’ 단계의 마을에 관한 내용이다. 올해는 1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컨설팅 대상 마을은 인천 연평마을, 경기 화성 고온마을, 강원 강릉 사천마을, 충남 서천 송석해의마을, 경남 통영 죽도·봉암몽돌, 거제 대금, 남해 선소리·부윤2리 등이다.


기초 컨설팅을 통해 마을 현황에 따라 전문가를 연결한다. 마을운영진 기초역량 강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매뉴얼, 안전교육, 동선 관리 등 체험 마을 운영을 위해 필수 요소에 대한 컨설팅을 한다. 또한 마을 간 네트워킹과 우수사례 견학도 지원한다.


나승진 공단 어촌해양본부장은 “기초 컨설팅을 통해 마을이 스스로 운영 기반을 갖추고, 국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어촌체험관광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