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실적이 올해 들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 늘어난 7540억원을 기록했다. 특별계정자산 제외 총자산은 255조2252억원으로 같은 기간 2.4% 성장했다.
보험손익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시장 변동성 확대 영향으로 투자손익은 소폭 감소했다. 보험손익은 27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늘었다. 수입보험료는 6조3272억으로 4.2% 증가했다. 반대로 투자손익은 47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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