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의 실적이 올해 들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흥국화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196억원으로 전년 동기(392억원) 대비 205.1%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34.9% 늘어난 144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투자손익이 지난해 1분기 784억원 적자에서 856억원 흑자로 돌아서며 실적 개선에 앞장섰다.
보험손익은 같은 기간 57.8% 줄어든 591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는 216.7%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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