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공항 직원이 수하물을 더 빨리 받을 수 있는 팁을 공유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더 미러에 따르면 미국의 한 공항 직원은 “수하물은 보통 실린 순서의 반대로 기내에서 꺼내진다”며 “가장 마지막에 짐을 부치면 먼저 받을 확률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 직원은 “이보다는 수하물을 부치기 전 직원에게 ‘취급주의’ 스티커를 붙여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공항 수하물 처리 규정상, 깨지기 쉬운 물품은 파손 방지를 위해 비행기에 가장 나중에 실린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항공 예약 서비스 ‘달러 플라이트 클럽(Dollar Flight Club)’의 전문가는 다른 입장이다.
그는 “수하물을 가장 먼저 받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하는 것”이라며 “퍼스트 클래스 승객의 수하물은 보통 별도의 카트에 실려 우선 분류된다. 실제로 꾸준히 효과가 있는 특전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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