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주역인 배우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와 연출을 맡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7월 1일 내한을 확정했다.
12일 유니버설 픽쳐스는 "이번 내한은 '쥬라기'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식 내한으로, 연출을 맡은 가렛 에드워즈 감독부터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 역의 스칼렛 요한슨, 고생물학자 헨리 박사 역의 조나단 베일리, 제약회사 임원 마틴 역의 루퍼트 프렌드까지 주요 출연진이 모두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며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고 전했다.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은 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와 ‘헨리 박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다. 7월 2일 개봉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