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한국시각) 튀르키예에서 열린 ‘2025 앙카라 3쿠션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선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이 신중한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E조에서 경기한 쿠드롱은 첫 경기에서 피에르 수마뉴(프랑스)에게 31이닝 만에 31-40으로 패했다.
쿠드롱은 다음 경기에서 컨디션을 회복해 디미트리오스 셀레벤타스(벨기에)를 20이닝 만에 40-27로 꺾었으나, 3명 모두 1승 1패가 되면서 합산 에버리지 1.392를 기록, 셀레벤타스(1.558)에게 밀려 3위로 탈락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SOOP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며, SOOP의 케이블 채널 KT(129번), 딜라이브(160번), LGU+(120번), LG 헬로비전(194번), SK브로드밴드(234번), 서경방송(256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회 생중계 일정 및 다시 보기·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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