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3000명에 예수금 50만원 연 5% 이자 제공
NH투자증권은 23일 공모주 간편투자 서비스 브랜드 '일육공(160)'과의 제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일육공을 통해 NH투자증권 계좌를 새로 개설하는 선착순 3000명에게 예수금 50만원에 대한 연 5% 금리를 6개월간 매월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일육공은 자체 개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우량 공모주를 선별한 뒤, 청약부터 매도까지 알아서 진행하는 원스탑(One-stop) 공모주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모주 균등배정 제도를 통해 소액 투자자도 청약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공모주 투자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측은 자사 주관 우량 공모주가 있을 경우, 일육공이 이를 자동으로 청약하고 매도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며 "이날부터 내일까지 진행되는 NH투자증권 주관 공모주 '뉴엔에이아이' 청약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일육공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과 관계자는 "공모주 투자는 수익 가능성이 높지만, 일정 확인부터 청약, 매도까지 번거로운 절차가 많다"며 "이번 일육공 제휴 이벤트를 통해 많은 투자자들이 혜택도 받으면서 보다 간편하게 공모주 자동투자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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