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발행계획 물량보다 6000억원 늘어
경쟁 입찰 6조5000억원…모집 발행 5000~7000억원 예정
한국은행은 다음 달 7조2000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달 발행계획 물량보다 6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구체적으로 91일물이 1000억원 줄고, 1년물이 10000억원, 2년물이 3000억원, 3년물이 2000억원, 모집이 1000억원 늘었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 조절을 위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을 뜻한다.
경쟁 입찰은 6조5000억원, 모집 발행은 5000억~7000억원으로 예정됐다.
중도환매는 2조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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