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관심 기업 CEO·CFO 초청
IPO 인사이트 공유 행사 개최
NH투자증권은 27일 기업공개(IPO)에 관심 있는 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초청해 'IPO Insight Night'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날 저녁 마포구 소재 한 레스토랑에서 프라이빗 포럼 형식으로 진행됐다. 배광수 WM사업부 배광수 대표, 김기환 ECM1부 이사를 비롯해 상장에 관심을 두고 있는 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IPO Insight Night는 NH투자증권이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라이빗 포럼이다.
NH투자증권 측은 "IPO 시장 동향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상장에 앞서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들을 전달했다"며 "이후 프렌치 다이닝과 라이브 재즈 공연이 어우러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3일에도 동일한 구성으로 한 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기업의 CEO 및 CFO를 초청한다는 방침이다.
배 대표는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안정적인 성장 분위기로 IPO를 염두에 둔 기업고객의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도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솔루션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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