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에 티빙과 유튜브에서 동시 공개
'대탈출: 더 스토리'의 탈출러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한자리에 모였다.
2일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 더 스토리' 측은 이날 오후 6시 출연진의 사전 모임이 담긴 0화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대탈출: 더 스토리'는 새로운 탈출러들과 함께 차원이 다른 스케일에 촘촘한 세계관, 그리고 스토리를 더해 돌아온 두뇌 예능이다.
'대탈출: 더 스토리' 측에 따르면 0화에는 베테랑 탈출러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와 새로운 멤버들 고경표, 백현, 여진구의 첫 만남과 함께 앞으로 각자의 활약상을 엿볼 수 있는 몸풀기 게임이 담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기존 멤버들은 시즌의 시작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한다는 강호동은 특유의 명언 본능을 발휘하고 김동현은 이번엔 귀신이든 좀비든 다 조심하라며 유쾌한 경고를 던졌다. 유병재는 새로운 조합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의 각양각색 반응들도 담겼다. 전 시즌을 정주행 했다는 대탈출 시리즈 팬 고경표는 합류를 간절히 바랐다고 말해 제작진이 되려 부담을 느꼈다. 백현은 유병재의 브레인 롤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는가 하면 여진구는 듬직한 피지컬로 든든함을 더했다.
멤버들의 탈출 본능을 깨울 사전 테스트도 진행됐다. 퍼즐 맞추기부터 암호 해독, 자물쇠 풀기까지 각양각색의 문제들이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가운데 원조 브레인 유병재가 명성을 지켜낼 수 있을지, 새로운 추리 다크호스로 눈도장을 찍을 멤버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대탈출: 더 스토리' 0화는 이날 오후 6시에 티빙과 유튜브에서 동시 공개되며, 본편은 7월 23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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