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경부선·경부고속선 수해복구 점검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입력 2025.07.25 17:16  수정 2025.07.25 17:21

집중호우 피해 현장 찾아 보수·복구 작업 현황 살펴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경부고속선 천안~오송 수해복구 작업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25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부선 전의~전동 및 경부고속선 천안~오송 구간의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긴급보수 작업 현황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 본격적인 복구공사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며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선제적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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