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 있는 항공 꿀팁이 있다고?…에어프레미아, 4가지 추천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5.07.29 08:41  수정 2025.07.29 08:41

온라인 체크인·포토티켓으로 기록

카운터 위치 확인·상담원 챗봇까지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항공 여행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 줄 ‘알아두면 쓸모 있는 항공 꿀팁’을 29일 소개했다.


먼저 에어프레미아는 '항공 꿀팁'으로 '온라인 체크인'을 꼽았다. 에어프레미아는 탑승 24시간 전부터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해 공항 수속 시간을 줄이고 있다.


스마트폰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좌석을 사전에 지정하고 모바일 탑승권까지 발급받을 수 있어, 공항에서 대기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탑승 전 발송되는 알림톡 링크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접근 가능하다.


공항에서 체크인을 할 때 체크인 카운터와 가까운 구역으로 출입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도 에어프레미아는 설명했다.


에어프레미아 체크인 카운터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 H열’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시 3층 9번 게이트로 들어오면 가장 빠르게 체크인 카운터를 만날 수 있다.


포토티켓으로 여행의 설렘을 기록하는 것도 에어프레미아가 추천하는 '항공 꿀팁' 중 하나다.


온라인 체크인을 완료하면 모바일 탑승권 하단에 ‘포토티켓 만들기’ 버튼이 생성된다. 해당 기능을 통해 여정 정보가 자동 입력되고, 원하는 사진을 골라 나만의 여행 기념 티켓을 만들 수 있다.


제작 횟수 제한 없이 다양한 포토카드를 만들 수 있으며, SNS 업로드도 가능해 출발 전 대기시간을 특별한 추억으로 채워준다. 단, 해당 포토티켓은 기념용으로 실제 탑승 시 사용할 수는 없다.


마지막으로 에어프레미아는 항공 여정 중 궁금한 사항은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웹의 챗봇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했다.


AI 챗봇을 통해 예약, 수하물, 탑승 안내 등 기본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상담원과의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다. 고객 문의에 대한 대응 내용은 자동으로 저장돼 보다 정확한 소통이 가능하며, 상담원 채팅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실용적인 항공 서비스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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