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3Q 영업이익 282억 달러…전년비 11.2% 증가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5.08.01 07:17  수정 2025.08.01 07:18

아이폰 매출이 전체의 절반 차지

미국 뉴욕의 애플스토어 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자료사진)ⓒAFP/연합뉴스

애플은 올해 회계연도 3분기(4~6월) 영업이익(Net income)이 282억 달러로 전년 동기(253억 달러) 보다 11.2%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매출액(Net sales)은 940억 달러로 전년 동기(857억 달러)와 견줘 9.6% 늘었고 주당순이익(EPS)은 1.57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과 주당순이익은 시장조사 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895억3000만 달러와 1.43 달러를 각각 웃돌았다. 특히 매출은 2021년 4분기(10~12월) 이후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제품별 매출을 보면 아이폰 446억 달러, 맥 80억 달러, 아이패드 66억 달러, 웨어러블 등 74억 달러, 서비스 274억 달러 등으로 아이패드와 웨어러블을 제외하면 전년 보다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 412억 달러, 유럽 240억 달러, 중국 154억 달러, 일본 58억 달러, 기타 아시아 77억 달러 등으로 전 지역이 전년 보다 늘었다.


팀 쿡 CEO는 일부 제품에 대한 중국 정부의 보조금 정책이 애플의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했다.


이날 뉴욕 증시 정규장에서 0.71% 내린 애플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2% 안팎으로 상승 중이다.


애플 회계연도 3분기 실적.애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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