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유로키친 시리즈' 2종 리뉴얼 출시

인테리어 전문가 협업 강화해 유로키친 특장점 알릴 계획

한샘이 리뉴얼 출시한 유로 700 그레이스. ⓒ한샘

한샘은 유로 키친 시리즈 2종을 리뉴얼 출시하고 '미니멀라이프의 시작, No.1 KITCHEN(넘버원 키친) 한샘키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유로 키친 시리즈는 유로 700 그레이스와 유로 700 베일 등 2종이다. 컬러와 프레임 디자인 등이 전반적으로 변경됐다.

유로 700 그레이스는 고강도 강화유리와 알루미늄 프레임을 결합한 프리미엄 글래스 도어다. 유로 700 베일은 유럽 미장스타일의 스톤 텍스처(질감)를 한샘이 직접 디자인했다.

아울러 주방 벽에 숨김 수납할 수 있는 '슬라이딩 벽장'과 식기건조대를 벽장 안으로 숨길 수 있는 '식기건조벽장', 세련된 스틸 소재의 '스틸 선반' 등 수납가구 6종도 선보인다.

함께 진행하는 '미니멀라이프의 시작, No.1 KITCHEN 한샘키친' 캠페인은 유로 키친 시리즈의 특장점을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전문가 협업도 강화한다. '미대오빠 인테리어', '인테리어하는 줄자언니', '달앤스타일' 등 인테리어 전문 지식을 지닌 디자인 스튜디오 겸 유튜버와의 협업을 통해 유로 키친 시리즈의 장점을 알릴 계획이다.

한샘 관계자는 "유로 키친 시리즈를 통해 깔끔한 부엌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