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책사유 없이 원만히 합의
방송인 홍진경(48)이 결혼 22년 만에 이혼했다.
홍진경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이혼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 중 누구에게도 귀책사유가 없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끝에 각자의 삶에 집중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법적으로 부부 관계를 정리했지만 전 남편은 홍진경의 집을 자주 찾고 양가 사돈들도 변함없이 교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경은 1993년 슈퍼모델로 데뷔해 예능, 연기, 김치 사업, 유튜브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방송인이다.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이를 낳았다. 라엘이 역시 부모의 이혼 결정을 존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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