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60
현대차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싼타페, 투싼
BMW 뉴 iX, iX1, i4
아우디 더 뉴 Q5 스포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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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볼보, 현대차, BMW, 아우디, 지프가 신차를 대거 선보이며 전기·하이브리드·내연기관 전 부문에서 하반기 시장 주도권 경쟁에 나섰다.
볼보는 누적 판매 270만대 기록의 중형 SUV ‘XC60’ 신형을, 현대차는 960km 주행 가능한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와 옵션 패키지를 강화한 ‘2026 싼타페·투싼’을, BMW는 주행거리 700km 전기 SAV ‘뉴 iX’와 창립 30주년 기념 전기차 한정판 4종을 내놨다. 아우디는 디젤 최초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 기술을 적용한 ‘더 뉴 Q5 스포트백’을, 지프는 오렌지 컬러 한정판 ‘주스 에디션’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270만대 ‘판매 신화’ 볼보 XC60 신형
신형 XC60. ⓒ볼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70만대 판매 신화를 쓴 중형 SUV ‘XC60’의 신형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다.
5인승 SUV인 XC60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 볼보의 첨단 기술, 인간 중심 철학이 반영된 모델이다. 2008년 글로벌 시장에 공개된 이후 디자인, 안전, 프리미엄 주행 경험 등을 바탕으로 패밀리카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하며 누적 판매 270만대를 기록,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등극했다.
신형 XC60 국내 출시 파워트레인은 ▲1회 충전 시 최대 61km까지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 PHEV)와 ▲최고 250마력 출력의 가솔린 기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B5, MHEV) 두 가지로 출시된다.
신형 XC60의 국내 판매 가격은 ▲B5 AWD 플러스 6570만원 ▲B5 AWD 울트라 7330만원 ▲T8 AWD 울트라 9120만원으로 책정됐다.
현대차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한번 충전에 서울-부산 왕복
2026년형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현대차
현대차가 주행거리와 편의 사양을 강화하고 신규 트림을 추가한 ‘2026년형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공개했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상품성 개선 모델(이하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은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히고 성능과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기존 전장 11.7m의 단일 사양으로만 운영했던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에 전장 12m의 프라임 트림을 새롭게 추가해 거주성을 개선했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모터 최고 출력 350kW, 모터 최대 토크 1,800Nm이며 연료 전지 시스템 최고 출력 180kW, 고출력 리튬 이온 배터리 48.2kWh,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 최대 960.4km를 갖췄다.
2026년형 유니버스는 기본 트림의 사양을 강화하고 상위 트림에 고급 사양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현대차는 2026년형 유니버스 전체 트림에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를 기본화 했으며 기본 트림인 엘레강스에서 선택 품목이었던 운전석 전용 에어컨, 멀티펑션 운전석 시트를 모두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한 프라임 EX이상 상위 트림에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와 동일한 신형 우등 시트를 기본으로 탑재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700km 달리는 전기 SAV ‘뉴 iX’
뉴 iX. ⓒBMW 코리아
BMW 코리아가 디자인과 주행 성능, 주행거리를 대폭 향상시킨 플래그십 전기 SAV ‘뉴 iX’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BMW의 전기화 브랜드 BMW i의 전용 모델인 BMW iX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전기 모빌리티의 정수를 담아낸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s Activity Vehicle, SAV)이다.
BMW 코리아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iX는 부분변경 모델로 더욱 세련되고 스포티하게 변화한 외관 디자인과 함께 전력 효율 및 주행성능이 대폭 향상된 최신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 거리까지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라인업은 iX xDrive45, iX xDrive60, iX M70 xDrive 세 가지로 구성되며, 출력과 주행 거리가 전반적으로 향상됐다. xDrive45는 408마력·446km(국내 기준), xDrive60은 544마력·509km, 고성능 M70 xDrive는 659마력·421km를 발휘하며, WLTP 기준 주행 거리는 최대 701km에 이른다.
가격은 뉴 iX xDrive45가 1억2480만원, 뉴 iX xDrive60이 1억5380만원이며 고성능 모델인 뉴 iX M70 xDrive가 1억7770만원이다.
현대차 2026 싼타페·투싼, 옵션 고민 끝낸 ‘풀패키지’
2026 투싼 블랙 익스테리어. ⓒ현대차
현대차가 인기 사양을 기본 장착하고 ‘H-Pick’ 신규 트림을 추가한 2026 싼타페와 투싼을 출시하며 상품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2026 싼타페와 2026 투싼은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및 옵션 패키지 등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6 싼타페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전자식 변속 칼럼 진동 경고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등을 기본화해 안전 및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2026 싼타페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로 실속 있게 구성한 신규 트림 ‘H-Pick’이 추가됐다.
2026 싼타페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모델 ▲익스클루시브 3606만원 ▲프레스티지 3889만원 ▲H-Pick 4150만원 ▲캘리그래피 4484만원이다.
2026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2WD 모델 ▲익스클루시브 3964만원 ▲프레스티지 4247만원 ▲H-Pick 4508만원 ▲캘리그래피 4807만원이며 4WD 모델 ▲익스클루시브 4284만원 ▲프레스티지 4567만원 ▲H-Pick 4828만원 ▲캘리그래피 5127만원이다.
2026 투싼은 기본 트림인 ‘모던’에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의 안전 사양과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포함) ▲1열 열선시트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애프터블로우 등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2026 투싼의 판매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모던 2805만원 ▲프리미엄 3069만원 ▲H-Pick 3156만원 ▲인스퍼레이션 3407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 ▲모던 3270만원 ▲프리미엄 3514만원 ▲H-Pick 3597만원 ▲인스퍼레이션 3861만원이다.
투싼 N 라인은 ▲1.6 터보 가솔린 3491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3925만원이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품은 Q5 스포트백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아우디
아우디가 디젤 모델 최초로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 기술을 적용한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을 출시했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가 내연기관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위해 새롭게 설계한 전용 플랫폼 PPC(Premium Platform Combustion)를 기반으로, 아우디 디젤 모델 최초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MHEV Plus)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은 ▲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어드밴스드 ▲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S-라인 2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TFSI 엔진 기반의 스포트백 모델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40 TDI 콰트로’는 아우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와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탁월한 안정성과 즉각적인 반응성을 제공한다.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40.789kg.m의 강력한 디젤 파워트레인은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함께 복합 연비 12.8km/ℓ의 효율성을 겸비했다.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어드밴스드’의 가격은 7262만원,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S-라인’은 7950만원이다.
지프, 오렌지 컬러 한정판 ‘주스 에디션’
지프 주스 에디션으로 출시된 오프로드SUV'랭글러'(왼쪽)와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 ⓒ지프
지프가 강렬한 오렌지 컬러로 자유와 모험을 표현한 한정판 ‘주스 에디션’을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 각 10대씩, 총 20대를 선보인다.
강렬한 오렌지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주스 에디션’은 해당 캠페인 아래 선보이는 두 번째 컬러 에디션 모델로, ‘블레이징 프리덤(Blazing Freedom)’이라는 테마 아래 타오르는 자유의 에너지를 표현한다. 산 사이로 떠오르는 강렬한 태양을 연상시키는 오렌지 컬러가 생동감과 모험심이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을 자극한다.
랭글러 주스 에디션은 루비콘 4도어 파워탑 트림을 기반으로 와일드 마운틴 데칼을 적용했으며,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272마력), 8단 자동변속기, 락-트랙 HD 풀타임 4WD, 셀렉-스피드 컨트롤, 오프로드 플러스 모드를 갖췄다. 선택 사양으로 모파 정품 비드락 휠 패키지를 추가할 수 있다.
글래디에이터 주스 에디션은 루비콘 단일 트림으로, 3.6ℓ V6 가솔린 엔진(284마력), 8단 자동변속기, 락-트랙 HD 풀타임 4WD, 트루-락 전자식 디퍼렌셜 잠금장치, 전자식 프론트 스웨이바를 탑재했다.
가격은 랭글러 주스 에디션 8590만원, 글래디에이터 주스 에디션 8510만원이다.
BMW, 30주년 맞아 전기차 한정판 4종 공개
BMW 8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뉴 iX xDrive45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 ⓒBMW 코리아
BMW 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프리미엄 전동화 브랜드 ‘BMW i’의 순수전기 모델 4종을 온라인 한정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BMW 뉴 iX 퍼스트 에디션’은 플래그십 전기 SAV로 xDrive45 M 스포츠와 고성능 M70 xDrive 두 가지로 출시된다. xDrive45 M 스포츠는 미드나잇 그레이 22인치 M 에어로 다이내믹 휠과 4존 자동 공조 장치를, M70 xDrive는 무광 ‘프로즌 딥 그레이 메탈릭’ 색상과 카스타니아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성능은 각각 408마력·주행거리 446km, 659마력·주행거리 421km를 발휘하며, 두 모델 모두 eDrive, xDrive,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BMW iX1 xDrive30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소형 전기 SAV로 M 스포츠 브레이크, M 리어 스포일러, M 스포츠 시트 등을 적용해 외관과 실내의 스포티함을 강화했다. 313마력, 주행거리 310km를 갖췄으며 듀얼 모터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됐다.
‘BMW i4 eDrive40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드라빗 그레이 외장과 아이보리 화이트 인디비주얼 가죽 내장, M 스포츠 브레이크, 리어 스포일러를 갖춘 후륜구동 전기 쿠페다. 340마력, 주행거리 420km를 발휘하며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가격은 뉴 iX xDrive45 M 스포츠 1억2710만원, 뉴 iX M70 xDrive 1억8140만원, iX1 xDrive30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7340만원, i4 eDrive40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87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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