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가 단품 각 8만3500원
2종 세트 가격 16만3500원
한국은행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기념주화 2종을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발행되는 기념주화는 액면가 7만원의 은화 2종이다. 주화 앞면에는 경주의 문화재와 회원 정상들의 회의 모습을 통해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핵심 주제(연결, 혁신, 번영)을 담았다. 뒷면은 동 정상회의 공식 엠블럼을 표현했다.
판매가는 단품은 각 8만3500원(액면가 7만원), 2종 세트는 16만3500원이다. 각 주화별 7000장씩 총 1만4000장을 판매할 예정이다.
주화는 오는 9월 11일부터 26일까지 예약 판매된다. 한국조폐공사와 우리은행,농협은행에서 예약 접수를 할 수 있다.
이후10월 24일부터 구매자가 직접 수령하거나 원하는 주소로 배송될 예정이다.
발행량 범위 내에서 국내분(90%)은 한국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과 우리·농협은행의 창구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받는다. 국외분(10%)은 한국조폐공사가 해외 판매망 등을 통해 예약을 접수하고,미달 시 잔량은 국내분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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