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리버티 파이낸스, 나스닥 타종식서 USD1 첫 상업용 민팅 발표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입력 2025.08.18 14:18  수정 2025.08.18 14:18

스테이블코인 USD1의 발행사 월드 리버티 파이낸스(World Liberty Finance, WLFI)가 미국 나스닥 거래소의 개종을 알리는 타종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8월 13일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밝혔다. WLFI는 이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며, 블록체인과 전통 금융(TradFi)을 잇는 첫 상업용 USD1 민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음을 함께 발표했다.


이번 첫 상업용 민팅은 옴니체인 유동성 인프라 스테이크스톤(StakeStone)이 주도했으며, BitGo 커스터디를 통해 안전하게 실행되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패밀리 오피스들을 대상으로 WLFI의 상장 전 주식(pre-IPO stock)을 확보할 수 있는 독점적인 기회를 제공했으며, 여기에는 아케인 그룹(Arcane Group)과 같은 유수의 기관이 참여했다.


민팅 수익금은 WLFI의 볼트 전략 회사인 ALT 5 Sigma의 15억 달러 규모 직접 등록 공모에 할당되었다. 스테이블코인과 주식 증권화를 깊이 통합한 이번 사례는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자산 배분 전략을 열어주는 '토큰-주식 시너지 모델'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WLFI는 "이번 성공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USD1 생태계가 옴니체인 디파이, RWA 등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스테이크스톤의 핵심 인프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도 TradFi와 DeFi를 잇는 단 하나의 다리가 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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