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에 1.3% 금리로 최대 500억원 제공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전경.ⓒ데일리안 DB
온실가스 감축 시설과 연구개발(R&D)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에 정부가 1000억원 규모의 융자를 추가로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계 탄소중립 전환을 촉진하는 2025년도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500억원(R&D 자금은 100억원)까지 최대 10년간(3년 거치 7년 균등분할상환) 1.3% 금리(8월 기준)로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공고에서는 기존의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상 산업 ▲사업 재편계획 승인을 받은 기업뿐 아니라 탄녹위 등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넷제로 챌린지 X' 선정기업에게도 선정평가 시 가점(2점)을 부여한다.
이번 공고 관련 상세한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 하는 기업은 산단공 융자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산업부는 지난 2022년부터 해당 사업을 통해 저탄소설비 도입 등 총 83건의 프로젝트에 6480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해 2조6000억원 규모의 민간 탄소중립 신규 투자를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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