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 91.0…전월 比 1.0P 상승
제조업 CBSI 전월 比 1.4P 상승…비제조업도 0.7P 올라
경제심리지수(ESI) 94.6…순환변동치도 0.8P 상승
경기도 평택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관세협상 타결로 통상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기업 체감 경기가 전월 대비 개선됐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8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1.0으로 지난달 대비 1.0포인트(p) 상승했다.
기업심리지수는 100보다 높으면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낙관적이고 낮으면 비관적이라는 의미다.
관세협상 타결로 통상 관련 불확실성이 낮아진 가운데 반도체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수출이 호조세를 나타내고 비제조업도 휴가철 및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운수창고업과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개선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제조업 CBSI는 93.3로 전월 대비 1.4p 상승했다. 비제조업은 89.4로 0.7p 올랐다.
제조업은 제품재고(+0.6p), 업황(+0.4p)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비제조업은 업황(+0.4p), 매출(+0.3p)이 주요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기업들이 체감하는 9월 경기는 제조업은 1.1p 상승해 92.1, 비제조업은 4.7p 상승한 91.5로 조사됐다.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 대비 1.7p 상승한 94.6으로 나타났다. 계절적 요인을 제거한 ESI 순환변동치는 92.4로 전월 대비 0.8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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