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5년 연속 최우수‘S등급’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입력 2025.09.01 14:47  수정 2025.09.01 14:47

단국대 죽전캠퍼스 전경ⓒ

단국대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는 도내 48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고용·매출 성장, 창업지원 연계, 전담인력 역량, 지식재산권 확보, 투자 및 자금 유치, 시장 개척 등 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보조금 지원 기준을 마련하는 평가다.


단국대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의 정부·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활성화 △전담 매니저의 우수한 창업지원 역량 △입주기업의 지식재산권 등록(출원 포함) 실적 △입주기업의 투자 및 지원자금 유치 성과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제도 참여실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순철 단국대 총장은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5년 연속 ‘S등급’ 선정은 단국대 창업보육센터가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입주기업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와 입주기업이 중소·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코칭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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