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약 1시간 40분간 전면 거래 중단을 겪은 뒤 서비스를 정상화했다.
3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이날 오전 1시 9분께 서비스 점검 완료 공지를 올리고 가상자산 거래를 재개했다. 차트상으로는 오전 1시 7분부터 매수·매도 체결이 다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된다.
앞서 빗썸은 2일 오후 11시 27분부터 거래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해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모든 가상자산의 거래가 중단됐다. 이후 오후 11시 45분께 “일시적인 체결 지연으로 인해 시스템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공지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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