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TT 광고 요금제 확산…웨이브도 도입 검토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5.09.05 17:14  수정 2025.09.05 17:14

오는 18일 광고주 대상 설명회

웨이브 로고ⓒ웨이브

넷플릭스, 티빙에 이어 웨이브도 광고 요금제 도입을 추진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웨이브는 오는 18일 티빙과 광고주 대상 설명회를 열고 '티빙웨이브 광고 플랫폼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콘텐츠웨이브 측은 “광고 요금제에 대해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면서도 “광고주 대상 새로운 전략에 대한 설명이 예정돼있고, 구체적인 방식은 논의중인 단계”라고 말했다.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가 선보이는 광고 요금제는 이용료는 낮추는 대신 시청 콘텐츠 시청 중에 광고를 삽입해 노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구독 매출 감소를 광고 매출로 보완하는 구조다.


넷플릭스는 2022년 말 국내에서 광고 요금제를 시작했고, 티빙도 지난해부터 해당 모델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쿠팡플레이는 올해 6월부터 광고 시청을 조건으로 대부분의 콘텐츠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웨이브까지 합류하면 광고 기반 요금제는 국내 주요 OTT 전반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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