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피던스맨 KR' 박민영·박희순·주종혁, 일촉즉발 스틸컷 공개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09.06 20:01  수정 2025.09.06 20:01

‘컨피던스맨 KR’이 베일을 벗는다.


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은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첫 회부터 칼, 총, 피가 난무하는 초유의 사태를 발발시킨다.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


이와 관련 ‘컨피던스맨 KR’은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의 스틸컷으로 첫 회 기대감을 높였다.


이는 극 중 사설 카지노장에 있던 윤이랑(박민영 분), 제임스(박희순 분), 명구호(주종혁 분)가 각자 칼, 총, 피가 난무한 상황에 놓인 장면이다. 카지노 사장으로 변신한 윤이랑은 한복 앞섶을 풀어헤친 채 칼을 빼 들고 날카로운 표정을 지어 활극을 예고한다.


더불어 총을 든 제임스는 결연한 표정으로 발사 준비를 마쳐 묵직한 포스를 자랑한다. 여기에 피를 토하며 쓰러진 명구호는 애절한 절규를 토해내 불안감을 치솟게 한다. 과연 세 사람 모두의 위기를 암시한 이 장면 속 숨은 비밀이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제작진은 “박민영-박희순-주종혁은 첫 회부터 케미 맛집의 신호탄을 울린다”라며 “세 사람의 초강렬 시너지를 ‘컨피던스맨 KR’을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오후 9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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