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화여대서 열린 국제 콘퍼런스 부대행사로 진행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미래 금융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들과 만났다.
빗썸은 지난 11일 이화여자대학교 ECC홀에서 열린 '금융권 기후리스크 관리 국제 컨퍼런스' 부대 행사인 '대학생 대상 채용설명회'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감독원과 이화여대가 공동 주최했으며 빗썸을 비롯해 은행·증권사 등 18개 주요 금융사가 참여해 채용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빗썸은 채용 정보와 직무 소개를 발표하고 상담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과 1대1 면담을 진행했다. 부스를 찾은 학생들은 가상자산 산업과 빗썸의 업무 전반에 대해 질문하며 이해를 넓혔으며 현장에서는 대형 팝콘과 굿즈가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빗썸 관계자는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의 가상자산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높은 이해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젊은 인재 채용을 통해 역동적이고 지속 성장하는 거래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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