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디즈니플러스 측에 따르면 '북극성'은 지난 14일 기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디즈니플러스 톱10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2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포르, 튀르키예 등 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3회까지 공개된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7일 디즈니플러스에서 4, 5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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